<4신 : 06:30>
| |  | | | ▲ 민주노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 06:00 발표 |
☞ 선관위 공식 집계 결과 보기 9일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7시 20분부터 전국 1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 개표결과 90% 이상 개표된 10일 오전 6시 현재 전재환 후보조가 114,372표(33.8%), 한상균 후보조가 107,552표(31.8%)를 얻어 유효투표자의 과반수 득표자가 없음에 따라 1,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진행하게 될 것이 확정적이다. 민주노총 중앙선관위는 개표가 완료되는대로 회의를 개최하여 결선투표 일정을 확정하여 공고할 예정이다. 결선투표 시기는 이번 달 17~23일이 유력하다. | |  | | | ▲ 10일 05:00 현재 90% 이상 개표된 상황에서 과반득표자가 없어 4번 전재환 후보조와 2번 한상균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. (그래프는 10일 04:30 개표현황 반영) |
한편 이번 투표는 재적선거인수 671,085명, 투표한 선거인수 352,659명으로 52.55%가 투표에 참여했다. <3신 : 04:00> 기호 4번 전재환 조 33.6%, 기호 2번 한상균 조 31.6% <2신 : 24:00> 중간개표 결과 4번 전재환 조 1위, 2번 한상균 조 2위 <1신 : 22:00> 민주노총 8기 위원장‧수석부위원장‧사무총장 직접선거 투표가 9일 18:00시로 종료되고19:20부터 전국 16개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가 시작되었다. 중앙선관위는 19:15 투표율 잠정집계 결과, 재적선거인수 671,085명, 투표한 선거인수352,659명, 투표율 52.55%로 개표요건이 성립되어 19:20부로 개표 개시를 선언했다. 선관위에 따르면 최종 확정 투표율은 10일 개표완료 시점에 함께 발표될 예정이며, 잠정집계 결과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. 선관위는 중간집계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 21:00에 발표된 집계에 따르면 기호 4번 전재환 후보 조가 36.30%의 득표율을 보여 1위를 기록했고 기호 2번 한상균 후보 조와 기호 1번 정용건 후보 조가 각각 27.1%와 25%를 얻어 각축을 벌이고 있다. 최종 개표결과는 10일 오전 경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효투표의 과반 득표자가 당선자가 된다. 1위 득표 후보자가 과반수를 얻지 못하면, 1·2위 후보를 두고 17~23일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. 결선 선거 때는 투표율과 관계없이 과반 득표자가 당선된다 개표상황과 관련하여 민주노총 신승철 위원장은 “기대보단 투표율이 낮은 것 같아 안타깝지만 또 한편 과반 투표율에 대한 우려를 씻고 개표가 시작된 점 조합원들과 선거실무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”며 “선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, 새로운 지도부와 더불어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나아가 직선제로 확인된 민주노총 조합원의 저력을 바탕으로 박근혜 정권의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맞서 강력히 투쟁하자”고 말했다. | 
작성일 : 14-12-10 11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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